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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학 배움터 - 육친( 六親 )

1. 개요.

命理學( 명리학 )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六親( 육친 )이라는 말을 흔히들 사용하며, 더불어 이를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육친또한 사주를 살피는 하나의 방법이자 응용( 應用 )이 되는것이며,
사주를 이루는 하나하나의 기운이, 곧 육친의 기운과 매우 비슷한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주를 간명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중 대표되는 것이 甲子( 六十甲子 )를 이용하여 六親( 육친 )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태어날때 하늘로부터 내려받은 사주의 네 기둥이 형성하고 있는 각각의 힘을,
다시말해 저마다의 고유의 기운을 六親( 육친 )으로 풀어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육친으로 살핀다는 것은 하나의 대가족 사회로서의 구성됨을 그 사람의 사주를 간명하는 것이며,
家族( 가족 )의 구성이 父母( 부모 ), 夫婦( 부부 ), 子息( 자식 )의 순으로 이루어 지는것과 같이,
사주를 가족이라는 큰 터울에 담고 사람의 기운을 살피는 것이 흔히 말하는 사주에서의 六親( 육친 )이 되는것입니다.

크게 본다면,
四柱가 곧, 肉親( 육친 )이 되는 것이며,
다시 六神( 육신 )으로 사주를 살펴 볼 수 있는 것이며,
이를 다시 十神( 십신 )의 열 기운으로 사주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명칭은 비록 달리구분이 되는 것이지만,
이 모두가 다 하나의 四柱의 像을 살피는 것이니, 하나와 같은 것입니다. 





2. 六親으로 살피는 家族所屬表( 가족소속표 )

육친으로 가족과 혈연관계를 살필수 있는데, 이에는 남과 여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음과 양의 큰 차이인 것이니, 남명과 여명의 육친구성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며
아래 표를 통해 그 차이를 나타냅니다.


① 男子( 남자 ) 기준 육친의 구성


< 男子기준 六親所屬表( 육친소속표 ) >


正印 ( 정인 )
 

 正母( 정모 )  姨母( 이모 )  伯母( 백모 )  叔母( 숙모 )  外淑( 외숙 )  丈人( 장인 )
 外孫女( 외손녀 )  曾孫女( 증손녀 )


偏印 ( 편인 )
 

 偏母( 편모 )  庶母( 서모 )  祖父( 조부 )  伯母( 백모 )  叔母( 숙모 )  姨母( 이모 )
 外淑( 외숙 )  曾孫子( 증손자 )  外孫子( 외손자 )

比肩 ( 비견 )

 兄弟( 형제 )  姉妹( 자매 )  子婦( 자부 )  妻男( 처남 )

劫財 ( 겁재 )

 兄弟( 형제 )  姉妹( 자매 )  子婦( 자부 )  妻男( 처남 )

食神 ( 식신 )

 祖母( 조모 )  孫子( 손자 )  孫女( 손녀 )  丈母( 장모 )  女壻( 사위 )

傷官 ( 상관 )

 祖母( 조모 )  孫子( 손자 )  孫女( 손녀 )  丈母( 장모 )  女壻( 사위 )

正財 ( 정재 )

 妻( 처 )  妻男( 처남 )  妻弟( 처재 )  伯父( 백부 )  淑父( 숙부 )  姑母( 고모 )

偏財 ( 편재 )

 父親( 부친 )  伯父( 백부 )  淑父( 숙부 )  姑母( 고모 )  妻男( 처남 )  妻弟( 처제 )  妾( 첩 )

正官 ( 정관 )

 子息( 자식 )  從子( 조카 )

偏官 ( 편관 )

 子息( 자식 )  從子( 조카 )







② 女子( 여자 ) 기준 육친의 구성


< 女子기준 六親所屬表( 육친소속표 ) >

正印 ( 정인 )

 正母( 정모 )  祖父( 조부 )  外淑( 외숙 )  孫子( 손자 )  孫女( 손녀 )

偏印 ( 편인 )

 偏母( 편모 )  祖父( 조부 )  外淑( 외숙 )  女壻( 사위 )

比肩 ( 비견 )

 兄弟( 형제 )  媤父( 시부 )  媤佰父( 시백부 )  媤叔父( 시숙부 )  同壻( 동서 )  남편의 애인

劫財 ( 겁재 )

 兄弟( 형제 )  媤父( 시부 )  媤佰父( 시백부 )  媤叔父( 시숙부 )  同壻( 동서 )  남편의 애인

食神 ( 식신 )

 子息( 자식 )  祖母( 조모 )

傷官 ( 상관 )

 子息( 자식 )  祖母( 조모 )

正財 ( 정재 )

 偏媤母( 편시모 )  伯父( 백부 )  淑父( 숙부 )  姑母( 고모 )  外孫子( 외손자 )  오빠의 첩

偏財 ( 편재 )

 父親( 부친 )  媤母( 시모 )  伯父( 백부 )  淑父( 숙부 )  外孫子( 외손자 )  오빠의 첩

正官 ( 정관 )

 夫君( 부군 )  情父( 정부 )  媤兄弟( 시형제 )  子婦( 자부 )  아들의 첩

偏官 ( 편관 )

 偏夫( 편부 )  媤兄弟( 시형제 )  子婦( 자부 )  아들의 첩







3. 六神 ( 육신 )

육친은 다른말로 六神( 육신 )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육친과 육신은 보는 관점에 의해 분명 다릅니다.
그러나, 甲子를 찾아내어 기운을 살핀다는 것은 일맥상통한 것이며, 크게 여섯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六神( 육신 )은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四柱를 간명할때 말하는 六神( 육신 )의 종류 >

食神 ( 식신 )

傷官 ( 상관 )

財星 ( 재성 )

正官 ( 정관 )

偏官 ( 편관 )

印星 ( 인성 )







4. 十神 (십신)

十神이란, 앞서 사주를 六神( 육신 )으로 구분했듯이,
간단히 설명한다면  육신을 좀더 구체적으로 세분화한 것입니다.

六神을 다시 財星( 재성 )과 印星( 인성 )의 陰陽으로 兩分( 양분 )하고 日干( 일간 )을 새롭게 분화하여, 
다시한번 열가지의 기운으로 나눕니다.
그렇게하여 십신( 十神 )이 되는 것이며,
四柱를 이같은 十神으로 추명하는 것이 흔히 역술인들이 運路( 운로 )을 살피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 六神 ( 육신 )을 세분화한 十神 ( 십신 )의 종류 >

比肩 ( 비견 )

  日干( 일간 )과 五行( 오행 )이 같으며, 陰陽( 음양 )의 기운이 같은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甲木일때  사주내의 甲木, 寅木을 말합니다. 

劫財 ( 겁재 )

  日干( 일간 )과 五行( 오행 )이 같으며, 陰陽의( 음양 ) 기운이 다른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乙木일때  사주내의 甲木, 寅木을 말합니다.

食神 ( 식신 )

   日干( 일간 )이 生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같은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丙火일때  사주내의 戊土,  辰土, 戌土를 말합니다.

傷官 ( 상관 )

   日干( 일간 )이 生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다른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丁火일때  사주내의 戊土, 辰土, 戌土를 말합니다.

偏財 ( 편재 )

   日干( 일간 )이 剋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같은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戊土일때  사주내의 壬水,  亥水를 말합니다.

正財 ( 정재 )

   日干( 일간 )이 剋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다른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己土일때  사주내의 壬水,  亥水를 말합니다.

偏官 ( 편관 )

   日干( 일간 )을 剋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같은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庚金일때  사주내의 丙火,  巳火를 말합니다.

正官 ( 정관 )

   日干( 일간 )을 剋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다른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辛金일때  사주내의 丙火,  巳火를 말합니다.

偏印 ( 편인 )

   日干( 일간 )을 生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같은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壬水일때  사주내의 庚金,  申金을 말합니다.

正印 ( 정인 )

   日干( 일간 )을 生하는 五行( 오행 )의 기운으로 日干( 일간 )과 陰陽( 음양 )이 다른 氣運( 기운 )

     예) 日干이 癸水일때  사주내의 庚金,  申金을 말합니다.


위의 표를 살피면 공통되는것이 있으니, 기운의 구분이 日干( 일간)이 그 중심체가 되는것이며,
日干을 중심으로 오행의 巡行( 순행 )의 像( 상 )을 살핀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한다면,
運을 펼치는 사람의 日干( 일간 )은 十神( 십신 )의 명칭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주의 主體( 주체 )의 기운이 되는것이며,
空亡을 이해한다면, 일간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六親 ( 육친 )의 응용

生我者 ( 생아자 )는 나를 낳아준 기운이니, 父母 ( 부모 )이자 印綬 ( 인수 )가 되는것이며,
我生者 ( 아생자 )는 내가 보내는 기운이니, 子孫 ( 자손 )이자 食傷 ( 식상 )이 되는것이며,
我剋者 ( 아극자 )는 내가 극하는 기운이니, 妻妾 ( 처첩 )이요 財星 ( 재성 )이 되는것이며,
剋我者 ( 극아자 )는 나를 극하는 기운이니, 夫君 ( 부군 )이요 官鬼 ( 관귀 )이 되는것이며,
比我者 ( 비아자 )는 나와 이웃한 기운이니, 兄弟 ( 형제 )이며 肩迲 ( 견겁 )이 되는것입니다.

위와 같이 사주를 세워 오행의 순환을 그 상에 더해본다면, 쉽게 육친의 모습이 나타나는것이며,
이를 다시 陰陽( 음양 )에따라 正( 정 )과 偏( 편 )으로 구분하여 四柱를 살피는 것입니다.

단, 男命( 남명 )과 女命( 여명 )을 살핌에 六親( 육친 )의 기준은 다르게 변모하여 해석을 해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남자에게는 財星( 재성 )이 여인이 되는것이며, 여자에게는 官星( 관성 )이 남자의 기운으로 풀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같은 차이점은 육친의 기운이 지니는 근본 勢( 세 )와 큰 관련이 있는것입니다.
차차 조금씩 사주의 정수에 가깝게 접근해 가신다면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자연스런 부분이 될것입니다.




① 印綬 ( 인수 )

印綬( 인수 )는 쉽게말해 나를 生( 생 )해주는 기운입니다.
나의 母胎( 모태 )가 되는것이며, 나의 自立( 자립 )을 이끌어주는 근원이 되는것이며,
心身을 키워주고 만들어준 부모와 같은 기운을 뜻합니다.

印綬( 인수 )에는 正( 정 )함과 偏( 편 )함이 있습니다.
正( 정 )과 偏( 편 )을 분별하여 좋음과 나쁨으로 구분하여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正( 정 )함의 像으로 나를 生( 생 )하든,
偏( 편 )함의 像으로 나를 生( 생 )하든,
이 모든 기운은 나의 뿌리이며 나의 텃밭이 되는것이다.

正( 정 )이든 偏( 편 )이든 이 둘은 生我者( 생아자 )인 것이며 나를 인도하며 양육하신 父母( 부모 )가 되는 것입니다.

印綬( 인수 )의 인( 印 )자에 별성( 星 )자를 더하여 印星( 인성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나를 生하는 印綬는 正( 정 )함과 偏( 편 )함을 통칭하여 구분없이 불리우기도 하니,
이를 印綬( 인수 )라 칭하며 또는 印星( 인성 )이라 칭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印綬( 인수 )든 印星( 인성 )이든 두 말은 같은 의미를 간직한 말이 되는 것이며,
正印( 정인 )또한 印綬( 인수 )이며, 偏印( 편인 )또한 印綬( 인수 )가 되는것입니다.
正印( 정인 )또한 印星( 인성 )이 되는것이며, 偏印( 편인 )또한 印星( 인성 )이 되는것은 당연함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근본의 힘인 것이니,
근원적인 나를 낳아준 부모이자 나를 가르치신 어머니이자 가족이 된다는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다시, 印綬를 正印( 정인 )과 偏印( 편인 )으로 돌아보니,
正印( 정인 )은 정모요, 친어머니가 되는것이며,
偏印( 편인 )은 서모요 계모가 되는것입니다.
이는 다만, 四柱의 像에서 인수를 陰과 陽으로 구분한 것이니,
이로서 日柱天干의 기운과 같으면 偏( 편 )함이 되는것이며, 日柱天干의 기운과 다르면 正( 정 )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정모니, 계모니 하는말은 四柱의 像으로 분별해야 하는것이며,
초보 입문자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이 말슴을 먼저 드립니다.
印綬( 인수 )의 有無( 유무 )만으로 친모가 없는 것이라든지, 부모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서는 안될것입니다.


印綬를 살핌에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점이 있으니, 한편으로는 偏印( 편인 )을 倒食( 도식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항간에 이르길,
正印은 지혜가 있으며, 총명하고 인정과 의리를 지니며, 온후다정함과 사업과 壽福( 수복 )의 힘을 지닌 기운이며,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지니며, 도덕과 종교에 뿌리를 내리며 大仁君子( 대인군자 )의 風貌( 풍모 )를 지닌다고 흔히 말합니다.

또한, 偏印은 흔히 도식이라 칭하며
수복을 헤치며, 食神을 파극하여 그 상을 없애려 한다고 말하며,
정인과는 크게 다른 오히려 반대의 기운을 지닌 六神( 육신 )이라 부르며,
고독하며 박명하고 色難( 색난 )과 病( 병 ), 破財( 파재 ), 失權( 실권 )의 일을 주관한다 할정도로 두려운 운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이 말이 바른 말이라 할수도 있으나, 실상은 잘못된 과도한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기운의 있음( 有 )과 없음( 無 )만으로 좋고 나쁨을 따져서는 안될것이며,
印星( 인성 )이 차지하는 四柱에서의 역활을 살펴 보는것으로 印綬( 인수 )의 해석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것을 말슴드립니다.

그러니,
책을 통해서든 혼자만의 생각이든,
극단적인 사람에 따라서는 흔히,
正印( 정인 )을 吉( 길 )하다 하며, 숭상받는 기운이라 하며,
偏印( 편인 )을 흉한 害( 해 )로운 기운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게되는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말일것이니,
정함과 편함을 나누어 보지 말것이며,
따로 구분지어 길흉과 화복을 가리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차라리 四柱로 사람을 분별하지 말것이며, 性品으로 사람을 바라보아야 할것입니다.


印綬( 인수 )의 기운을 살펴본다면,

柱中에 印綬( 인수 )가 多逢( 다봉 )할 경우,
母外有情( 모외유정 )에 父先之命( 부선지명 )으로 遍母膝下( 편모슬하 )가 되기쉬우며
家權母爭( 가권모쟁 )되기 쉬우며 처궁과 손궁이 불미하게 되기 쉬습니다.
이는 印星이 多强하여 官星과 財星이 힘을 못쓰고 食傷이 크게 剋을 당하기 쉬운것이 그 이유라 할것이며,
그만큼 인성의 패단이 커지기 쉽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때에따라 親母( 친모 )를 봉양해야 하는것이며,
일에있어서 가진 재주가 비상한들 매사에 龍頭蛇尾( 용두사미 )의 형국을 지니기 쉬우며,
華麗之像( 화려지상 )에 外華內困( 외화내곤 )되기 쉬우며 종교와 사기에 쉽게 빠져들게 되기 쉬운 단점또한 지니게 됩니다.
특히 여성이라면 더욱 어려운 禍( 화 )를 당하기 쉬우니,
일생의 노고가 많으며, 남편을 바로 맞이하기 더욱 어려워지는 작용이 뒤 따른다 할것입니다.
印綬가 多峰하며 官星이 심히 弱하다면 남편덕이 부족하기 쉬운것이니 이를 경계함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印星을 無得( 무득 )하게 된다면,
이또한 多得( 다득 )에 못미치는 것이 아니니,
인성의 바른 힘을 지닐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天福( 천복 )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四柱안에 正印과 偏印이 혼잡되어 있으며 그 기운이 강하여 뿌리가 매우 두텁다면,
一父二母之像( 일부임지상 )이 되기 쉬우며,
장차 자식의 혼사가 난관에 부디치기 쉬우며 심하면 과부에 재취까지도 될 수 있는 像이며,
자식을 품안에서 키우니, 무모의 역할이 과하게 되어 養育( 양육 )의 어려움을 지니기 쉽게 될수 있다 할것입니다.

또한 印綬가 旺( 왕 )하며 官星이 無官하며 동시에 財星또한 無財하다면
貧賤格( 빈천격 )이라 할 수 있을 만치 自手成家( 자수성가 )에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것이며,
더불어 日干이 극약한 형상까지 지니게 된다면, 참으로 고난이 長久( 장구 )한 사주로 돌변하게 되는것이니,
印綬의 기운을 살핌에 있어 필히 사주의 다른 六親의 기운을 염두하고 印綬을 살펴야 한다는것을 말슴드립니다.

印綬의 弊端( 폐단 )은 가정에서 일어남이니, 마땅한 교육을 얻지 못하거나, 장차 마땅한 家庭( 가정 )을 이루지 못함이 될것이며,
心身의 노고가 지친 몸으로 온다는것이니,
이를 이겨내기위한 부단한 노력의 기틀을 어린나이에 바로 잡아주는가가 참으로 중하고 중하다 할것입니다.




② 食傷 ( 식상 )

식상이란, 내가 生하는 힘이며, 기운인 것이니,
我生者( 아생자 )인 것이며, 두려움이 없는 精氣를 품은 기운인 것입니다.
自手成家( 자수성가 )이자, 立身揚名( 입신양명 )이며, 獨立苦行( 독립고행 )의 뜻을 품은 기운이니,
다정함과 온순함, 영특함 더불어 技術( 기술 )과 技藝( 기예 )를 지닌 힘이라 할것입니다.

나에게 힘이 들어와 몸을 펴는것이니, 자손을 키움이요,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기운이 되는것입니다.


食傷( 식상 )에는 두 길이 있으니,
하나는 食神( 식신 )이며, 다른 하나는 傷官( 상관 )이라 일컬음입니다.

食神( 식신 )은 布恩( 포은 )의 인정이며, 예지와 신묘함을 지닌 기운인것이며,
내가 힘을 펴는것이니,
희생과 생산이며, 지출과 육영이라 할 수 있는것입니다.

또한 傷官( 상관 )이란, 官( 관 )을 剋( 극 )하니, 법을 능멸함이며,
官의 힘을 빌지 않으니 크게 자유로움을 갈망하는 것이며,
창안과 창조의 힘을 지니는 것이며 구속됨을 크게 회피하는 기운이라 할수있는 것입니다.
天氣( 천기 )의 기운을 그대로 내포하니, 지극한 기운이 크게 숨쉬는 힘이라 할것입니다.

그러나,
柱中에 食傷( 식상 )이 多逢( 다봉 )할 경우,
一歟風流( 일여풍류 )에 養子之命( 양자지명 )에 貪財反禍( 탐재반화 )하기 쉬우며,
어려운것을 멀리하고 쉬운것만을 찾아 일생의 기운을 쉽게 소비하기 쉬운 패단이 생기기 쉽습니다.

식상이 多過( 다과 )하면 인정은 많으나,
힘의 넘침을 자제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고집과 아집이 쉽게 생겨나 남을 무시하고 섣불리 일을 일으키기 쉬우니,
쉽게 사업에 도전한다 할것이나, 백가지 기교가 虛利虛名( 허리허명 )을 쫒아가기 쉬우니 사업이 흔들리기 쉬우며,
때에따라 쉽게 官災( 관재 )과 口舌( 구설 )을 넘기지 못하게 되기까지도 합니다.

특히 여명은 媤母( 시모 )가 두 분이며, 男便宮( 남편궁 )의 불리함을 안게 되기 쉬운 것이며,
剋夫之命( 극부지명 )에 獨守空房( 독수공방 )에 이르기 쉬우며,
多官( 다관 )의 기운을 함께 얻으면,
小室( 소실 )에 妾室( 첩실 )의 기운까지 지니기 쉬운것이니
반드시 印星( 인성 )으로 이를 이기며 財官( 재관 )으로 이를 뿌리쳐야 한다 할것입니다.

그만큼 食神( 식신 )과 傷官( 상관 )의 힘은 내가 生하는 힘이라 할것이나,
그 根本( 근본 )이 매우 크게 다른것이니,
식상의 힘을 바로 펴내는것은 참으로 힘든 정성됨을 간직해야 하는것이니,
이를 얻고자 하기위해서는 印星( 인성 )의 勞苦( 노고 )가 필요한 것이며,
財星( 재성 )의 바른 길이 앞에 펼쳐져 있어야 한다는것을 반드시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③ 財星 ( 재성 )

재성이란, 我剋財( 아극재 )를 말하는 것이니,
내가 剋( 극 )을 하는 기운이 곧 財星( 재성 )이 되는것입니다.

剋( 극 )을 한다는것은 간절히 원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이요,
동시에 다스리고 관리하며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財( 재 )또한 크게 양분되니,
그 像( 상 )이 향하는 길을 살핀다면, 正( 정 )과 偏( 편 )으로 크게 갈리는 것입니다.
日干( 일간 )과 다른 陰陽( 음양 )의 기운을 가진다면 正財( 정재 )가 되는 것이며,
日干( 일간 )과 같은 陰陽( 음양 )의 기운을 가진다면 偏財( 편재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財는 陰財( 음재 )와 陽財( 양재 )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살펴며 기운을 論( 논 )해야 하는것입니다.

財의 힘을 살핀다면,
마치 남편이 맞이하는 현숙한 아내의 모습인 것이며,
동시에 명예와 신용이 담겨진 그릇과 같으니 자산의 번영과 복록의 크기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성을 살핌에 묵과할 수 없는 것이 天干의 陽財가 투영되어 그 힘이 강한 陰財를 일으킨다면,
주색과 색정, 도박에 크게 빠질 수 있으며 사람됨이 경솔하게 되기 쉬우며,
행동이 가볍고 의타심이 커지는 것이니 도리어 財禍( 재화 )에 억눌리게 되는것입니다.
재성을 살피려 한다면, 그 이전에 그 사람의 힘과 정기를 먼저 論(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柱中에 財星( 재성 )이 多逢( 다봉 )할 경우,
다시말해 일간이 재성을 지닐수있는 근기가 부족하다면,
사주에 따라 달라질것이나 早失父母( 조실부모 )에 喪妻之人( 상처지인 )되기 쉬우며
東家宿西家食( 동가숙서가식 )에 到處女亂( 도처여난 )에 이르게 되기 쉬운 패단이 있습니다.

이말인즉,
재성이 多寡( 다과 )하여 剋함으로 印星( 인성 )을 괴롭히는 것이니,
몸둘 곳이 많다하나 財( 재 )를 업고 살아야 하는 像( 상 )과 같은 것이니,
一生( 일생 )의 氣( 기 )를 펴지 못하고 크게 이끌리는 사람이 되기 쉽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財星을 얻지못한 四柱역시
자신의 터전을 돌볼수 없는것과 같으니, 얻으려는 者가 이닌, 얻어지는 者가 되는 것이며,
그만큼 타인에 의지하여 일생을 살아가게 되는 사람이 되기 쉽다는것입니다.

특히 女命의 경우 女必從夫( 여필종부 )함을 크게 세울것이며,
仁과 禮( 인과 예 )를 크게 키울 수 있게 어려서 일찍이 文人( 문인 )의 기틀이 큰 집안에 머물게 해야 할것입니다.
그만큼 財剋印( 재극인 )의 무서움이 사주안에 담긴다는것이니,
가정을 꾸미며 안정을 찾는 힘에 크게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④ 官星 ( 관성 )

剋我者( 극아자 )하니, 나를 극하는 기운을 관성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나를 극하나, 항시 모든것이 나를 잡아매며 공격함을 말하는것이 아니니,
이는 내가 곧 官( 관 )이 되는것이며, 동시에 나를 지키는것이 바로 官( 관 )이라는 것입니다.

官( 관 )을 가짐이 곧 용기를 얻음이니, 굴하지않는 精氣( 정기 )의 표상이 되는것입니다.

관이란,
크게 둘로 양분되니, 正( 정 )과 偏( 편 )으로 나뉘어 나에게 향하는 것이며
정은 正官( 정관 )이요, 바른길을 찾아 감이며, 공명함을 쫒는것을 말합니다.
편은 偏官( 편관 )을 칭하며, 이를 다시 속된말로 官殺( 관살 )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주안에 자리한 관성이 官과 殺로 양분됨을 크게 반길 수 없는 것이며,
나를 지키는 힘과 동시에 나를 헤하려하는 힘을 바로 살펴 볼 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正( 정 )과 偏( 편 )을 따지며 분류함으로,
偏( 편 )을 바르지않은 기운으로 보아서는 절대 안될것이니,
正( 정 )은 항시 옳은것이며 좋은것이 아니며,
偏또한 항시 그른것이며 나쁜기운으로 봐서는 안될것입니다.
正함과 偏함은 기운의 勢( 세 )를 보아야 하는것이니,
이로서 正함이 바로 읽혀지는것이며 偏함 또한 바르게 세워지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官星이 바로선 자는 법을 지킴이요, 도덕을 아는자이며, 예의와 신의를 아는 사람인것입니다.
그러나, 官星이 殺星로 바로 서지 못하다면,
규율과 법을 반대하며, 스스로를 법이라 칭송할것이니,
투쟁과 무시에, 관재와 송사를 짊어지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柱中( 주중 )에 官殺( 관살 )이 多逢(다봉)할 경우는,
殺星이 太過變貌( 태과변모)하여 官災( 관재 )와 口舌( 구설 ), 訟事( 송사 )가 끊임없이 발생하게 되니,
일이 곧게 펴지지 못하기 쉬우며
의지력이 과하여 오히려 獨立( 독립 )을 불허하는 상으로 나와
동업과 직장운이 불리하여 쉽게 직장을 옮기게 되기 쉬운것이며
사업또한 불성하게 되며 貪財反禍( 탐재반화 )됨이라 할것이며,
妻宮( 처궁 )과 財禍( 재화 )가 곧게 일어나지 못하게 되기 쉬운것입니다.

또한, 病을 얻으매 정신질환에 초조불안이 동반됨이 크게 생기며
小心之命( 소심지명 )에 巫俗之人( 무속지인 )에, 貧賤之人( 빈천지인 )의 상이 일어나기 쉬운것이
太過한 官星의 패단이라 할것입니다.

女命의 경우 더욱 부부궁에 불미함이 크니, 再嫁( 재가 )를 하게 되기 쉬우며
때로는 夫君( 부군 )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기 쉬우며,
동시에 食傷을 다득한 명주라면, 더욱 부부화합이 일어나기 쉬우니,
관살의 살성을 仁性( 인성 )으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크게 키워야 함이 중하다 할것입니다.

정관이 사주에 있게되면,
윗 사람을 존경하며 품행이 단정하고 임기응변하는 재능이 있으며,
명예를 찾으며 신용을 얻고자 함이며 인품이 단아하며 단정한 용모를 얻으려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柱中에 정관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官을 바로 일으키지 못함이니,
곧은 官을 얻지 못하며 스스로 관을 세우기만 할 뿐이니,
빈곤과 재난에 쉽게 방치하게 되며 스스로의 아집에 크게 빠져드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그러니, 주중에 정관을 얻은 사람이라면
적당한 인품을 크게 키우며 관성이 크게 일어날 수 있게 印星( 인성 )을 함께 드높이는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할것입니다.
끊임없이 학문과 기술에 정진하며 끊임없이 德을 쌓아야 주어진 관성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것이니,
교만함을 버리며 家族과 親友등과 함께 相生하는 德을 쌓아야 함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특히 女命( 여명 )은,
官이 혼잡됨을 주의해야 하는것이니,
관성의 기운이 흐트러짐을 크게 주의하여 印綬( 인수 )의 힘이 부족해지며 약해짐을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비단 남녀를 구분해야 할것은 아니나,
가정을 이루며 집안을 안정하게 함이 여인( 어머니 )에게는 무엇보다 중하니, 이는 장차 인성의 기틀이 되는것이며,
스스로 힘을 얻어 食傷( 식상 )의 길함으로 크게 이어지는 것이니,
자식을 두는 부모의 힘을 곧게 가져야함을 염두하고 말하는 것이니,
조상의 기운을 자손에게 바로 물려줄 수 있는 힘을 길러내며 키워야 함을 말하는것입니다.

관살이 혼잡하며 多官身弱( 다관신약 )함이 참으로 어려운 것이니,
지아비를 바르게 인도하며 가택의 정기를 잃지않게 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며,
장차 후세가 되어줄 자식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주는 근원적 힘이 되기에 이같이 중요함을 말하는것입니다.





⑤ 肩劫 ( 견겁 )

比我者( 비아자 )란, 내가 아니나, 나와 함께하는 者인것이니,
형제이자 친구인 것이며, 나와 뜻을 같이하고 몸을 같이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나의 힘이 강한것이 肩劫( 견겁 )으로 들어오니,
나를 따르는자와 나를 견제하는자가 바로 肩劫( 견겁 )이라 할 수 있는것입니다.
강한 힘을 가진것이니 안하무인이 되기 쉬운것이며, 불화와 쟁론을 마다하지 않는것입니다.

더우기 강한힘이 나를 일으키니, 시비와 쟁투가 큰것이며,
하늘아래 나만이 서 있는것이며, 부부간에 불화가 쉽게 일어나는것 또한 이와 같으니,
섬김을 모르고 교만하며 불손한 것이 바로 肩劫( 견겁 )인 것입니다.

오행이 같으나, 음양合을 이루는것이 劫財( 겁재 )인 것이며,
비록 같이 있으나 함께하지 못하니, 이것이 比肩( 비견 )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견겁의 힘은 나의 강함이자 나의 힘인것이니,
나를 바로아는자만이 나를 다스릴수 있는것이며, 나의 몸과 마음을 가눌 수 있는것입니다.
心身( 심신 )을 바로 알아야 자신앞의 길을 걸을 수 있는것이며, 나를 바로 보아야 남을 볼 수 있는것이니,
세상이 곧 내가 되는것이며, 마음이 곧 나의 지표가 되는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肩劫( 견겁 )의 凶함이 크게 들어오는것이니,
참으로 중요한 六神( 육신 )이 견겁인 것입니다.

만일, 柱中에 肩劫( 견겁 )이 多逢( 다봉 )할 경우는,
早別父親( 조별부친 )에 육친의 福( 복 )과 德( 덕 )이 적으며 異復兄第( 이복형제 )가 있기 쉬우며
매사 자기위주의 판단에 크게 빠지기 쉬우니,
사교에 능함이 많아 친우가 많다하나, 이를 내편으로 만들기 어려움이 있는것이며,
배신과 쟁투가 크게 일어나, 동업과 친목에서 항시 分爭( 분쟁 )이 크게 일어나기 쉽게 된다 할것입니다.

또한,
病( 병 )에 火가 많아 스스로 몸을 돌봄에 어려움이 따르며 疑妻( 의처 )하게 되기 쉬우며
매사에 주의로부터 방해와 탈취를 당하기 쉬우니,
妻德( 처덕 )이 크지못하며 孫宮( 손궁 )또한 부실하게 되기 쉽다 할것입니다.

또한 女命에 肩劫( 건겁 )이 장성하면,
喪夫( 상부 )에 奪夫之命( 탈부지명 )되기 쉬우며, 일찍이 부모를 奉養( 봉양 )하기 어려우며 남편을 따르기 어려우니,
獨立苦行( 독립고행 )의 運마져 강하게 들기 쉽다 할것입니다.





그러나, 사주는 陰( 음 )과 陽( 양 )에 따라 乾命( 건명 )과 坤命( 곤명 )의 기운이 크게 다르니,
이점을 명확히 구분해서 六親( 육친 )을 살펴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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